이번 박람회는 도시민에게 부여군 농업여건과 굿뜨래 10미 등 귀농키 좋은 부여군에 대해 홍보하고 제65회 백제문화제 등 지역축제홍보, 각종 귀농 시책과 귀농인 희망센터, 귀농 귀촌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귀농귀촌 교감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안내했다.
그리고 박람회에 경험이 풍부한 우수 귀농 선배도 참여해 귀농 체험스토리, 작목에 대한 정보 등 귀농전반에 대해 현실적이면서 다양한 사례 상담으로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유호석 소장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부여군의 귀농여건과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도시민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9월부터 10월까지 총8회 약450명을 대상으로 귀농 귀촌(희망)자들에게 신규농업인(귀농 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통해 예비 귀농 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부여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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