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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5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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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이미영 주무관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은장과 포장증을 수상한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사회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져 화제다.

 

헌혈은장은 헌혈 유공장 중 하나로 30회 헌혈시 수상자격이 주어진다.

 

이미영 주무관은 봉사와 사랑이라는 신념을 갖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에 15년째 온 힘을 쏟고 있는 부여군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이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매사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으로 또한 슬하의 3자녀들에게는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멋진 엄마로 지역사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미영 주무관은 “누구나 다 할수 있는 소소한 실천인데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나눔 실천을 통해 헌혈 100회시 수상하는 헌혈유공장 명예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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