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7-31 20:0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대술면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치매환자, 가족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적 안심 공동체를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운영회의는 보건소장, 대술면장, 이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사업추진 내용을 짚어보며 치매안심마을 사업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운영위는 치매관련 기초지식과 치매환자 대응방법 등의 교육을 받고 치매안심마을 정착을 위한 안전하고 소외받지 않는 마을 구축에 앞장서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수 있는 안심마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예산군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검사, 치매 예방교실과 인식개선활동,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41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