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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3 11: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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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이 참여 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과 만60세이상 노인이 참여 할 수 있는 시장형사업 2개 유형으로 근로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및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 규모는 26개 사업단 1440명으로 작년 하반기 확대 사업량 대비 2개 사업단 188명이 증가돼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다.


또 2017년 8월부터 공익활동형 참여자 활동비가 월22만원에서 월27만원으로 5만원 인상돼 어르신들의 일자리(사회활동) 참여 활성화와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은 1월에 참여자 모집을 마감하고 2월에는 참여자 발대식과 소양교육을 실시하며 3월부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 동부노인복지관 4개 기관에서 본격적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 참여가 시작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져 생활에 활기와 건강 증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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