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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30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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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은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7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성가족부와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군시설관리공단과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7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테마는 다양한 진로체험과 함께해 Job자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된 10개의 청소년동아리가 함께해 더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멋진 공연을 보였다.

 

7월 청소년어울림마당 체험부스는 풍력자동차만들기(4차산업), 바텐더, 원예치료사(다육식물), 목공기술자(원목샤프만들기), 3D펜, 플레이콘 집 만들기, 부채 만들기, 성운만들기, 쉬링크아트, 색깔변하는 종이컵 만들기, 상자 안에 물건 맞추기,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제공됐다.

 

체험부스가 종료된 후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공연동아리 팀과 지역 청소년 팀, 남자댄스 초청공연까지 총8팀의 무대공연이 이어졌다.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면서 진로탐색을 하고 재미있는 체험부스와 멋진 무대공연을 보여주면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끼며 올해 어울림마당이 3회 남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청소년들과 알차고 재미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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