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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2 12: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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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척척세종은 해빙기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시민생활 안전과 밀접한 도로 교통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진행한다. 

척척세종은 이번 점검결과 파손 훼손된 도로(포트홀)와 교통표지판, 차선규제봉, 반사경 등을 현장에서 신속히 보수하고 규모가 큰 시설물은 소관부서에 통보해 차량 통행과 안전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파손 훼손 정도가 심한 교통표지판과 반사경은 시설물 교체를(기존 지주사용) 통해 제 기능은 물론 도시 미관을 함께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이한유 민원과장은 “동절기 파손된 도로 교통시설물 정비로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위험시설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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