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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2 12: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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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계속되는 인구증가로 금년 상반기 중 인구 30만명 돌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행정동 신설에 따른 개청 초기 업무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 동 업무매뉴얼을 제작 배포키로했다. 

업무 매뉴얼은 본청의 신설동(분동) 개청을 위한 지원사항, 신설동 개청(식)과 업무개시 준비사항, 신설동의 분야별 47개 주요업무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번 제작된 업무매뉴얼은 신설되는 동 이동민원실과 주민센터에 지속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김덕중 자치행정과장은 “신설 동의 조기 업무정착을 통한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매뉴얼을 제작했으며 주민의 입장에서 현장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출범 당시 1개읍, 9개면과 1개동(한솔동)으로 시작해 지난해 10월 개청한 새롬동까지 현재 7개 동으로 6개 동이 추가 신설됐으며 공동주택 입주와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시기에 맞춰 3월 중 대평동과 다정동 이동민원실을 개소하고 7월 중 대평동과 소담동을 개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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