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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1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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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서천군청 사회복지실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보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은 통합사례관리,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드림스타트,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의료급여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정신건강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서비스가 제공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공공사례관리 7개 기관과 관내 13개 읍면 찾아가는 복지전담 공무원을 포함해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대상과 서비스의 종류와 지원내용 등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별 사례관리의 서비스 제공과 이용의 효율성과 효과성 증진을 위해 논의했다.

 

사업을 담당하는 허수자 희망복지팀장은 “공공부문 사례관리사업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구에 욕구에 맞는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상시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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