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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1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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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에서 시행 중인 마을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지원 사업 별별학교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별별학교는 어르신과 결혼 이주 여성 등 학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 역량을 높임으로 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별별학교에 참여한 주민들이 개인의 만족에 그치지 않고 배움을 나누고 학습을 통해 소통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서천군은 올해 상반기 13개 읍면에 위치한 마을 단위 학습장에서 퀼트, 오카리나, 웰다잉, 도예, 목공예 등 10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총 130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하반기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의 신청을 받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평생교육 지원 사업에 더욱 많은 주민이 참여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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