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주택가나 주민이 인접한 곳에 설치한 가로등은 고장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바로 신고를 접수해 수리 조치하고 있으나 시가지와 주요 지방도에 설치된 불량 점 소등 가로등은 신고 사각지대로 신속한 조치가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선 7기 군정의 기본 틀인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가로등 야간 점검반을 확대 운영함으로 사전에 민원을 예방해 편의를 제공하는데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이 밖에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지원을 위해 7월 한달 동안 매주 토, 일요일 가로등 신속 수리반을 상시 운영해 누수 없는 행사 추진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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