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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6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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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2019년 상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부서 14개를 선정했다.

 

시는 김현경 위원장 주재로 서산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5월 31일까지 구체적 성과를 창출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41개, 읍면동 11개의 시정발전 기여 단위과제에 대해 독창성, 효과성, 활용성, 노력도의 4개 평가기준을 적용해 엄격한 평가를 통해 수시평가 우수과제 14개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120여명의 내부직원평가 40%와 10인의 업무평가위원 평가 30%, 국장급 이상 행정전문가 7인의 평가 30%를 실시해 합산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1차 평가 자료를 도출했으며 이를 토대로 서산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우수과제 14개를 확정했다.

 

최우수상은 기획예산담당관실의 서산, 당진, 예산, 태안 20만 근로자의 파트너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 1급지 신설 확정과 해미면의 해미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30억 소득액 발생 해미벚꽃축제, 백종원의 골목식당 유치를 선정했다.

 

우수상은 공보전산담당관실의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의 서산 내손 안의 스마트 안전, 서산 안심지기 구축, 여성가족과의 착착 커지는 공보육 행복서산 레벨 UP 10년만의 Dream이 이뤄지다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체육진흥과의 시민의 체육 문화 복지를 동시에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공모 선정, 지곡면의 -30년간 한우 660마리, 46억2000만원 농가 소득증대 효과 기탁송아지와 더불어 행복한 농민, 넉넉한 지곡을 선정했다.

 

아울러 장려상은 교통과, 도로과, 건축허가과, 일자리경제과, 회계과, 농식품유통과, 운산면, 동문1동에서 받았다.

 

선정된 2019년 상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부서 14개는 7월중 직원 월례회의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서산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시 발전을 이끌어 나갈 참신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경 부시장은 “내년에는 시민 행복을 1순위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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