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에서 음식부스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뜻 깊은 일을 해보자는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최금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구용완 문산사랑후원회장은 “후원금을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다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새마을부녀회가 항상 적극적으로 후원해주고 봉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산면새마을부녀회는 서천군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봉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랑 애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 계층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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