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식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서천군이 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추구키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위촉된 20명을 포함해 총36명의 군민참여단은 여성, 인권 일자리 등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군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 경제사회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나가며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관련된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형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군민참여단이 관심을 가지고 애정 어린 모니터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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