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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0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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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정보원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예산군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예산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조정기관인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공공 14기관, 민간 6기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예산군보건소, 예산교육청 Wee센터, 예산가정상담소,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석했으며 이날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면서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다시 한번 사업 성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 업무협약식과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실무자 역량강화교육과 통합사례관리회의가 진행됐다.

 

교육은 이 사업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한국사례관리학회 송근창 이사가 진행했으며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회의, 공개컨퍼런스, 찾아가는 컨설팅, 예산군 맞춤형 업무처리 매뉴얼 구축, 사례집 발간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규희 민간위원장은 “군협의체는 지속적인 복지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예산군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체계 기틀 마련을 하겠으며 예산군 복지발전을 위해 참여기관들의 많은 협력과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회의 월2회,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월1회, 민관협력 공개컨퍼런스 연1회, 찾아가는 컨설팅 연2회, 선진지역 벤치마킹 연1회, 최종성과보고회 연1회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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