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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9 08:07:11
  • 수정 2018-03-09 09: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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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찾아오면 탕정면사무소 로비에는 그윽향 커피 향기가 물신 풍긴다.

 

아산바울교회는 2016년 3월부터 2년 넘게 무료 커피 봉사를 실시하며 탕정면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원두커피로 핸드 드립해 맛있는 커피와 기분 좋은 향기를 선물하고 있다.

 

또 2015년 7월부터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단원으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는 등 소리 없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하고 헌신적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종희 탕정면장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며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봉사해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의 뜻깊은 선행에 감사하며 따뜻한 관심과 봉사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복지 탕정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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