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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4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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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군청 추사홀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6월 월례모임과 행정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100만명 돌파를 축하키 위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무원헌장 낭독, 시상, 1부 특강으로 예산학이란 무엇인가, 2부 특강 변화의 골든타임,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에는 지역가수 김광식, 한윤진, 박인옥(색소폰팀) 씨가 출연해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100만명 돌파를 축하했으며 시상에서 이범호, 신양순, 김교두, 박미자, 이윤용, 강명규 씨가 군정발전 유공 주민 감사패, 예산군립합창단 전 단무장 박정수 씨가 문화행사예술 추진 유공 감사패, ㈜유티아이, ㈜한동, ㈜리빙키친이 2019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 인증패를 각각 받았다.

 

또 이번 교육은 한남대 역사철학 상담학과 한기범 명예교수가 예산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1부 강의를 진행했고 2부는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상임대표 임원정규 강사가 변화의 골든타임, 예산군 여성친화도시라는 테마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2부 특강에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고 이해도를 높이도록 해 참여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공직자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불어 여성친화도시

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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