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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30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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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자연마을 17개 경로당에 밑반찬 4종을 만들어 전달했다.

 

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돼지불고기, 배추겉절이, 표고버섯볶음, 무장아찌 등 영양과 정성이 가득담긴 반찬을 준비해 관내 홀몸어르신의 거주가 많은 관내 자연마을 경로당 17개소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반찬을 배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까지 나누는 등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윤경원 회장은 “회원분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돼 몸도 마음도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사라져가는 공동체 정신을 되살려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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