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어업계원이 보유한 배 5척을 동원해 이뤄졌으며 농업용수 공급으로 예당호 수심이 낮아져 드러난 쓰레기와 나무 등을 수거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지난 26일 개통 51일 만에 100만 관람객을 돌파했으며 이에 예당내수면 어업계는 예당호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살리고 토종붕어, 피라미 등 어족자원을 보호해 전국의 낚시인과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관광지의 명성을 이어 가고자 추진했다.
예당내수면어업계 이승식 계장은 “예산군과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예당호 관광지를 가꾸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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