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8일 문예회관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2018 군민행복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회원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2시간동안 전문노래강사인 이효준의 노래교실 강의와 레크레이션과 함께 예산출신 가수의 노래를 듣는 시간을 보냈다.
군은 3월부터 매월 둘째와 넷째 목요일 오후 2시 문예회관에서 군민 행복노래교실을 회원제로 운영하며 회원은 수시모집을 하고 노래를 배우고 즐기고자 하는 군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다음 노래교실 강의는 오는 22일 실시하며 기타 회원 가입과 문의사항은 문예회관로 문의하면 된다.
공공시설사업소장은 “3월부터 군민 행복노래교실 운영으로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