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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6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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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주민들의 육아 부담 해소를 위해 지난해 1월 봄의마을에 건립한 송아리돌봄센터에 이어 2호점인 장항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장항읍 장마로 58. 1층에 문을 연 장항다함께돌봄센터는 장항 중앙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대상은 만0세에서 12세 이하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으로 소득과 상관없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 하다.


서천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기관으로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를 선정했으며 돌봄교사 2명과 보조인력 1명을 배치해 일시, 긴급 돌봄, 프로그램 연계 등 친인척 돌봄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제 육아문제는 개인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와 지자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일이며 가족행복도시 서천군은 다함께돌봄센터를 적극 운영해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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