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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5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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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보건소 서면보건지소는 만성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건강 안전망 확보를 위해 4월부터 만성질환자 중 거동불편자와 생활환경 취약 대상자 등 통합사례대상자에 대해 가정방문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서면보건지소는 만성질환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내과와 한의과 공중보건의사와 함께 개별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중, 키 등 기초건강 측정과 상담, 복용약 종류와 용량 파악, 복약지도, 통증완화 침 시술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5월 현재 통합사례 대상자는 39명이며 주1회 마을별로 가정방문하고 있으며 향후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주민자치회를 통해 문제해결을 찾아 맞춤형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면보건지소 건강돌봄팀 관계자는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해 적시에 맞춤형 통합보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노후를 집에서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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