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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3 21: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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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에서 열린 제11회 재인천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출향인과 함께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서천군 출신인 구자영 재인천 충남도민회장을 비롯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노박래 서천군수, 지역 국회의원, 김경석 서천군민회장 등 16개 시군 출향인과 지역주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서천군은 각 시군의 특색을 살린 입장식에서 한산모시문화제를 비롯한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 등을 알리는 홍보차량을 필두로 한산모시짜기와 째기, 삼기 시연, 저산팔읍길쌈놀이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박래 군수는 시장군수를 대표한 축사를 통해 “재인천 충남도민 여러분 앞에서 인사드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이 자리가 출향인 모두가 단합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인천 서천군민회는 물심양면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애쓰는 출향회로 지역과 출향인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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