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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0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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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농촌과 식품산업 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과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 농촌과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중앙정부는 물론 모든 시군구에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천군은 농업 농촌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의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주요 내용은 농업과 식품산업, 농촌경제 활성화, 농촌 지역개발, 삶의 질 향상, 지역역량과 농정거버넌스 구축 등 5개 부문으로 분야별 계획의 구체화와 투자 재원조달 계획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박여종 부군수는 “농업 농촌의 특성과 대내외적인 여건변화 등에 따른 종합적인 영향분석을 토대로 농정비전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이 되고 농업인이 행복한 서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군은 본 계획을 수립키 위해 사전에 박여종 부군수를 단장으로 관련부서장, 팀장, 외부전문가 등 추진단과 실무 T/F팀을 구성했으며 오는 9월중 최종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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