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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8 17: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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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2018년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을 대비해 재해예방사업의 중요성과 재해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아산시장 권한대행 이창규 부시장이 직접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재해예방사업장인 권곡 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입해 펌프장(유수지 포함) 1개소, 하천과 배수로 L=1.55km 정비 공사를 2017년 3월 착공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창규 권한대행은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의 주요 구조물 설치를 완료해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라며 재해예방사업 현장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의 펌프장 등 주요 시설물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우기 전에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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