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건양대학교 논산캠퍼스에서 구자열 부시장과 김창성 계룡시자원봉사센터장, 건양대학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양대학교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대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과 연계해 대학 인적 자원 등을 활용한 효과적인 자원봉사활동과 상호 지원으로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코자 추진됐다.
협약내용은 봉사활동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인적 행정적 지원 협력, 자원봉사 정보교환과 교류활동, 계룡군문화축제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 등의 적극 협력 등이다.
구자열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발전과 화합에 큰 힘이 될 것이며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와 군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건양대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내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