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네일아트, 태극권, 노래교실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대접했으며 이번 행사는 모두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춘장루가 짜장면 150인분을 후원하고 동백화원이 카네이션 코사지 150개를 지원했으며 정구현, 유재일, 오장수 등 주민들의 개인후원이 더해져 훈훈한 행사로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자식과 연락도 안 되고 가까운 친척도 없이 외롭게 사는데 매년 면사무소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챙겨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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