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01 20:0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시청 앞 새터산공원에서 해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계룡시어린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단체장들과 어린이,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모범어린이 표창, 보육과 아동복지유공자 표창, 축사 등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또 난타공연과 국군의장대 시범 등 축하공연과 함께 어린이 노래자랑, 참여마당, 놀이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교감하는 애니멀 체험부스와 비누방울 놀이, 놀이기구(바이킹), 바운스 놀이 등 아이들이 직접 즐기고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포토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의료와 소방 등 안전요원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모여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18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