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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9 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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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2019년 귀농 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창업을 꿈꾸는 청년농업인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연합뉴스가 공동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귀농청년창업 홍보와 유치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서천군은 전국 귀농 귀촌 트렌드와 정책을 볼 수 있는 지역정보관에서 차별화된 홍보를 전개했다.

 

창농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농어촌의 다양한 생활정보와 창농 안내와 각종 지원 사업 등의 설명과 더불어 서천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창농모델을 제시하고 이주 전 단계에 걸친 원스톱 지원정책을 홍보했다.

 

특히 서천 지역에 터를 잡은 선배 귀농인들과의 1:1상담 자리를 마련해 귀농창업의 시행착오와 극복사례를 생생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 예비 청년 창업농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귀농 귀촌 상담 후에는 원하는 희망자에 한해 귀농투어와 귀농 귀촌 교육 모집 안내를 받아볼 수 있는 문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적인 연계홍보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어촌이 함께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서천군을 찾을 도시민에게 체계적인 귀농 정책과 다양한 영농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번 박람회 홍보 활동을 통해 농업의 미래지향적인 시각을 가진 귀농창농 청년층이 서천군에서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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