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생명사랑 실천과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고위험군 멘토링사업 멘토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교육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자살고위험군 멘토링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우울독거노인과 자살시도자 등의 자살고위험군(멘티)의 안부확인과 말벗, 정서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자살률을 낮추고자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계룡시는 올해 멘티 80명 관리를 목표로 자원봉사단체, 여성의용소방대원, 종교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멘토 72명과 결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