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채소와 과일을 먹어요를 주제로 한 어린이 편식예방을 위한 교육의 시간으로 서천센터는 학부모를 초대해 자녀들이 교육받는 모습을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천센터 업무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어린이들에게 채소와 과일 섭취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색깔별로 채소와 과일을 알아보는 퀴즈를 풀어보면서 채소와 과일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후 채소 피클 만들기 요리 체험 학습 시간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요리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수업내용과 요리가 연계돼 아이가 직접 채소를 만지며 맛을 보고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서천센터의 부모 현장 참관프로그램은 아이사랑어린이집에서 시작돼 마서, 기림, 천산어린이집에서 운영됐으며 23일로 상반기 일정을 모두 마치고 10월에 알찬 내용으로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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