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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7 23: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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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밤재배자협회 청양군지회 청남면분회의 명률회는 7일 청남면 다목적회관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신기술 보급과 각종 보조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으며 회원의 권익보호를 비롯한 다양한 농사정보 발굴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고품질 알밤 생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황명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유래 없는 가뭄 등으로 작황이 안 좋아 밤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청남에서 생산되는 밤은 우수한 맛과 품질로 대도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청남토마토와 더불어 청양을 대표할 수 있는 특산물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최율락 면장은 “청남면은 군내에서 가장 많은 벼 재배 면적과 시설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으로 명률회와 더불어 상호간 재배기술과 각종 정보 등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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