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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8 23: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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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봄의마을 광장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키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사)한국지체장애인충남협회 서천군지회 주관으로 열렸다.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희망 서천 어울림 축제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시설종사자에 대한 표창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이를 위해 ㈜서부솔라발전과 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는 장학금과 물품을 후원 했다.

 

이어 열린 2부 희망 서천 어울림 축제는 장기자랑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장애인의 편의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위해 노력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는 건강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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