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군수는 지난 3일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로 전면 작업 중단 처분을 받은 한솔제지 장항공장에 대한 작업 중지 명령 해제를 적극 요청하고 나선 것이다.
노 군수는 “한솔제지 장항공장의 작업 중단이 장기화될 경우 업계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 지역 근로자들에 대한 피해 발생과 수출 차질 등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해진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고 조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공정 등에 한해 작업 중지 부분 해제를 적극 검토해 정상 가동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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