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취업진로적성검사와 취업스터디그룹지원으로 2개의 사업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취업진로적성검사는 미취업을 포함한 니트(NEET)상태의 청년을 지원하고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으로 8일 신방도서관을 시작으로 관내 5개 도서관에서 심리와 진로상담 지원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취업스터디그룹지원은 취업준비생과 대학생의 취업능력개발을 위한 스터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6일까지 참여그룹을 모집하며 참가자는 스터디활동비와 스터디공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천안시 2030청년은 누구나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광용 체육교육과장은 “취준생을 위한 청년능력개발지원사업이 청년을 위한 사회 안전망으로 청년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