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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1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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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숙박업소 영업주 2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생교육은 다가오는 5월 제71회 도민체전이 서천군에서 개최됨에 따라 영업주 스스로 위생상태를 진단 개선터록 유도해 청결한 객실 관리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도민체전 방문객이 어느 곳에서든지 쾌적하게 머무르며 도민체전을 즐길 수 있도록 교육대상을 서천뿐만 아니라 청양, 홍성, 보령 등 인근 지역의 숙박업소 영업자로 확대했다.


이정복 서천군 위생팀장이 공중위생법과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친절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 교육 등 질 높은 영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또 숙박업소 영업주들이 오래된 도배와 장판 등을 부담 없이 교체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시설개선자금융자) 계획을 안내해 그 의미가 더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교육은 우리 군을 찾는 선수와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와 편안한 잠자리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켜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개최해 나갈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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