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식습관 개선 등을 유도키 위해 전반적인 영양 상태를 파악하는 것으로 연3회 운영된다.
사전조사를 통해 검사한 어린이 영양지수(NQ지수)와 체성분 분석기와 신장계를 이용한 어린이 개인별 신장, 체중, 영양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원선임 센터장은 “측정 결과를 어린이 급식소를 통해 학부모에게 전달해 가정에서 어린이들의 영양상태와 성장 발달 정도를 확인하고 자녀의 식생활교육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정착을 위해 학부모와 연계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센터는 4명의 전문영양사들이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위생, 안전, 영양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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