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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7 18: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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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금산군은 오는 4월 13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맞춰 지역 내 건축과 시설물, 해빙기 위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직접 참여해 우리 사회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군은 해빙기에 취약한 급경사지와 옹벽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해요인 제거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철저히 예방토록 하고 관리주체 안전의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금산재래시장에서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한 금산군 관계자들과 금산소방서와 함께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안전점검 결과 현지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또는 보수 보강해 안전위험요인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며 내실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많은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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