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지역 10개 대학 총장,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연합교양대학은 대전의 대표적인 민관학 협력 사업으로 4년제 10개 대학 간 학점교류는 물론 타 대학 학생과도 소통할 수 있어 매학기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좌는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주는 인문학의 향기와 대전의 역사, 문화, 환경, 삶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대전의 재발견 등 2과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 박준영 변호사,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등 명사들의 강연이 계획돼 있으며 연합교양대학 수업은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강의 장소는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에 위치한 진흥원 내 식장산홀이며 자세한 강의일정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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