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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2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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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한 경력 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사회복지 행정실무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행정실무 양성과정에는 총52명이 신청해 지난달 26일 외부면접관이 참석한 센터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했으며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했지만 실무가 부족해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17일까지 7주간 사회복지 실무 기초행정과 프로그램 기획과 공문서 작성법 등의 전문교육과 사회복지기관 현장학습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사회복지학과 교수진을 포함해 사회복지 실무자로 구성된 강사진의 교육을 통해 사회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전문인으로 양성할 계획이며 이후 새로운 직장에 대한 조기업무 적응과 직무 습득을 돕기 위한 직장 내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 경력단절예방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길 여성가족과장은 “새일센터에서 추진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확대와 사회 구성원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월 수공예 소품 제작 전문가 양성과정, (일반기업맞춤)자동차부품 생산인력 양성과정, 회계 경리실무 양성과정 등 직업교육훈련 교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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