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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1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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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10월까지 12개 읍면의 오지마을을 찾아가 농기계 수리와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농기계 순회 교육은 지난 3월 25일 예산읍 수철리를 시작으로 총80회에 걸쳐 이뤄지며 농업인들이 자가 수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 운행 방법과 고장 원인 규명과 정비와 수리 요령을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순회교육팀이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파종기 등 소형 농기계 위주로 현장에서 점검과 정비를 무상으로 실시하고 1만원 이하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수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리와 안전교육에 많이 참석하셔서 무료 수리도 받으시고 농기계를 잘 관리해 오래도록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배워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매년 1200여대의 농기계를 수리하고 농업 사고를 예방하며 농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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