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29 10:20:18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경찰대와 기산2통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사업비가 확보돼 금년부터 실시설계 인가와 실시설계 용역 그리고 토지와 지장물 보상이 착수될 전망이다.

 

이명수 의원은 “2019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신청 결과 경찰대와 기산2통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비로 7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명수 의원은 “현재 경찰대와 기산2통 간 도로 660m는 관습도로로 폭이 4m에 불과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 전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특히 농번기와 동절기에는 도로가 협소해 차량의 교행 불가로 농기계와 차량의 차로 이탈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도로확장이 시급했는데 이제라도 사업비가 확보돼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이 가능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경찰대와 기산2통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아산시의 계획에 따르면 2019년 5월중에 실시계획 인가와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11월중에 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착수하며 2020년 6월에 공사 착공을 해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05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