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상담소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읍면동지역 대산, 부석, 팔봉, 지곡, 성연, 음암, 운산, 해미, 고북, 서산 10개소에서 운영되며 전문 상담원이 배치돼 지역 민원인들의 민원 수렴과 농업기술 상담과 선진 농업기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지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도움을 받고 싶지만 이동이 어려운 고령의 농업인들의 고충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상담소 설치 운영으로 지역 농업인들이 보다 다양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으며 지역주민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부담 없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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