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25 21:58:2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 캠페인과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학교주변의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합동 점검 단속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추진됐으며 서산시와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청, 서산청사모, 서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관련 기관과 시설에서 참여해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합동점검 단속반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 담배 등)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 불건전 광고와 청소년 대상 불법 전단지 배포 게시, DVD, 멀티방, PC방과 노래방(밤 10시 이후) 출입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과 계도를 실시했다.

 

박상길 여성가족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과 번화가 노래방 등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탈행위와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03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