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초 냉난방시설 교체를 위해 2억6400만원, 오목초 창호 교체를 위해 3억26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2007년에 개교한 남성초는 냉난방기기의 내용 연수 초과 등 노후화로 인해 잦은 고장과 관리비 증가 문제를 겪어왔다.
오목초는 노후화된 창호로 인해 여닫이가 원활하지 않아 문이 자주 이탈하는 등 추락사고 등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왔으며 오래된 창호로 방충망조차 설치할 수 없어 여름철에 모기와 여러 해충들로 인해 창문을 열 수 조차 없는 상황이었다.
이번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에 기여한 이명수 위원장은 “무엇보다 아직 어린 초등학생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되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학교 환경을 개선시켜야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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