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관내 385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황 군수는 군청 안전점검팀, 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 예산군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특별점검에 나섰다.
황선봉 군수는 “생활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관리가 재난예방에 매우 중요하며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주요 추진방향이 자율안전점검문화 확산인 만큼 우리 군민들께서도 내 집과 내 점포를 스스로 점검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긴급 안전조치와 정밀안전진단, 보수 보강을 실시하는 등 시설물 정비를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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