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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0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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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산시 인지면봉사회는 한용옥 회장 자택에서 회원 7명이 모여 밑반찬을 만들며 2019년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오전부터 모여서 감자탕과 열무김치 등 손수 반찬을 만들고 오후에는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지면봉사회에서는 회원 36명이 8개 조로 나눠 주 1회 인지면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방문해 안부확인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재료

손질에서부터 밑반찬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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