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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9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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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친화도시의 추진방향과 역할 등 의미와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여성친화도시 기반조성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서산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이면서 충남도 양성평등 전문 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선의 강사가 여성친화도시 전반에 대한 교육과 부서협력 사업의 구상과 실천을 위한 토론 등 여성친화도시 공감대 확산과 추진 방향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직원들의 관점을 전환하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올해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 등에 여성친화적 관점이 구체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길 여성가족과장은 “서산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 3년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정책을 실현하는 공무원들의 성인지적 관점형성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서간 협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성친화적 관점을 정책과 사업 등에 반영해 보다 내실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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