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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5 23: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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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오는 4월19일까지 61일간 추진 중인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과 일반주택 자율점검표 3만5000부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배부했다.

 

자율점검표는 전기, 가스, 소방, 건축 등 4가지 분야의 점검 항목이 기재돼 있으며 특별한 점검기구 없이 육안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자발적인 점검이 가능하다.

 

또 자율점검이 어려운 고령가구 등 취약가구에 대해 읍면동 자율방재단의 참여로 빠짐없이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관이 함께하는 실효성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배부 받은 자율점검표에 따라 자발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우리 집이 안전한지, 재난 위험 징후는 없는지 확인을 당부드리며 시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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