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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5 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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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기술원 대강당에서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 졸업, 입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졸업생 94명은 입학 전에 비해 영농기술 수준은 28%, 농작물 재배 이해도는 48% 향상되는 학습효과가 나타나 체험중심 교육에 큰 만족을 보였다.


이날 도지사 표창에서 농업인대학 성적우수로 시설원예스마트팜학과 박진섭, 전통누룩학과 김정호, 귀농대학 발전유공으로는 정연순, 김기수, 현장교수와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장예람 씨가 수상하고 충남도의회 의장 표창은 임배수, 김숙자, 정지수, 송기국 졸업생이 영애를 안았다.


치열한 경쟁률 속에 배우지 않고는 과학영농을 실천할 수 없다는 각오로 107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고 입학설명회를 가졌다.


이광원 도 농업기술원장은 졸업생에 대해 “위기의 어려운 농업현실에서 밀알 같은 지역리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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