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04 21:0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는 노인대학을 4월 2일부터 11월 19까지 약8개월간 운영키로 했다.

 

계룡시지회는 지난 2월 28까지 입학신청을 받은 바 100여명이 신청하고 이중 80명을 선정키로 했다.

 

올해에는 과정을 2018년보다 2회 늘어난 총26회 52시간을 노인들에게 필요한 각종 강의와 현장 견학, 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등을 다양하게 편성하여 매주 화요일 마다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특성화 과정 2개 과정을 신설해 통합과정 참여자의 희망에 따라 실버댄스와 하모니카반을 각 11회 22시간씩을 운영할 계획이며 또 학칙을 제정하고 학사관리를 엄격하게 해 수료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수 지회장은 "작년까지만 해도 신청자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에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했으며 시 지원금도 대폭 늘어나 프로그램을 흥미 있고 다양화함은 물론 특성화과정 2개를 신설해 지역 노인들의 진정한 배움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룡시 지회는 노인대학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보건소, 국민건강보험 공단, 소방서 등 유관 기관의 각종 프로그램 시책과 연계하고 노인대학 신청자의 노인회원 가입을 적극 권장함으로 노인들이 각종 정책 정보를 알게되고 지역 공동체에 가입할 수 있는 계기도 조성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91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